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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지지 선언
윤재호, 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지지 선언
  • 송삼범 기자
  • 승인 2018.02.12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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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발전 큰 도움될 것”
▲ 윤재호 장장

 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현 합천고려병원 장장)은 12일 합천군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입당 원서를 제출한 101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지지 선언을 가졌다.

 윤재호 장장은 “오늘 1차로 당원 101명이 지지 선언을 동참하지만 2차, 3차에 걸쳐 1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장장은 정재영 후보가 자신보다 문재인 정부의 중앙인맥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곧 합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자신은 합천군수 후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지 선언을 받은 정재영 후보는 “농민과 함께 시장 상인, 영세 소상공인, 건설업,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애환을 잘 헤아려 잘사는 합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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