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현장 점검
설명절을 맞아 김해시정이 민생으로 향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지난 9일 진영과 동상시장을 찾은데 이어 13일 장유, 삼방시장을 방문한다.
세밑 물가 등 민생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일부터 설연휴 전날인 오는 14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
이 기간 허 시장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8천600세대, 4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4억 9천8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의회도 지난 9일 장애인거주시설인 한마음학원과 노인의료시설 보현행원, 아동양육시설 방주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돌아보면 명절이라서 더 외롭고 허전한 분들도 많다”며 “이러한 소외감을 줄여 나가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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