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ㆍ기보 자금지원 협약
김해시가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창업기업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은 지난 2일 김해시청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창업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해 총 100억 원 규모 중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우대 보증한다. 김해시는 2% 이차 보전금을 2년간 지원한다.
허성곤 시장은 “기술 보유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함으로 초기 투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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