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8:42 (금)
“농업 살리지 않곤 지역 미래 없다”
“농업 살리지 않곤 지역 미래 없다”
  • 송삼범 기자
  • 승인 2018.01.30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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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합천군수 출마
▲ 정재영 합천군바르게살기 합천군 협의회장이 30일 오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합천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재영 합천군바르게살기 합천군 협의회장이 30일 오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ㆍ13지방선거 합천군수에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정재영 회장은 20년 사이 합천군 인구는 2만여 명이 줄은 현실을 지적하며 군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현실에서 농업을 살리지 않고는 합천의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며 합천군을 되살릴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정 회장은 주민소득 향상과 관련해 △농산물 가공시설 집단화 △공공비축미 6만 원선 보장 △임야의 생산적 활용 △축산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보호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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