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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양삼 가공식품 中 진출 ‘눈앞’
마스크팩 5천만원어치 홍콩 수출 선적식 계기 삼 최대 시장 공략 발판
2018년 01월 11일 (목)
김창균 기자 7618700@kndaily.com
   
▲ 지난 10일 함양군 안의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산앙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 선적식이 열리고 있다.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항노화 산양삼 가공제품이 세계 최대 삼(蔘) 시장인 홍콩 시장으로 수출되면서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이 마련됐다.

 함양군은 지난 10일 안의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ㆍ군의원, 진병영 도의원, 이상인 안의농협 조합장, 가공업체, 산양삼 법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앙삼 가공제품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출선적식에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명품 함양산삼 가공제품인 산삼마스크팩 5천만 원어치가 홍콩에 수출됐다.

 산삼마스크팩은 홍콩의 바이어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산양삼을 가공한 산삼마스크팩은 미백효과가 탁월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산양삼을 비롯한 항노화 농식품 및 가공품의 수출길을 열기 위해 그동안 세계 최대의 삼시장인 홍콩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 홍콩 컨벤션센터 1C전시관에서 열린 ‘국제우수보건제품 전시 및 B2B 바이어 모집행사’에 참여해 산양삼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산삼축제 기간 산양삼 제품 판매를 위한 국제교역전을 열고 홍콩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 홍콩 펑타이 그룹과 산양삼 가공제품 수출촉진 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달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홍콩시장개척단이 현지를 방문, 산양삼 가공품 및 항노화 농식품을 선보여 329만 달러(한화 35억 7천900만 원)의 대박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었다.

 이번 수출선적식은 이 같은 공격적인 홍콩시장 세일즈 활동을 통해 일군 값진 결과물로 향후 홍콩시장을 넘어 13억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호 군수는 “오늘 수출선적식은 그동안 산양삼 및 항노화 제품의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세계 최대의 삼 시장인 홍콩과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아주 값진 결실을 얻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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