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도세 목표액 2조5천627억원
올 도세 목표액 2조5천627억원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01.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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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종액보다 0.4% 감소 기업 투자 저조 세입 줄어
 경남도는 2018년 도세 목표액을 2조 5천627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 목표액 2조 5천753억 원에 비해 126억 원(약 0.4%) 감소된 금액이다.

 경남도는 새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일자리 대책 등의 이유로 민간소비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자동차, 기계 산업의 장기 침체 속 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는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택담보대출 강화와 금리 인상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주택 거래량 감소와 최근 몇 년간 도내 주택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취득세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대규모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 증가로 관련 세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전반적인 주택 거래량 감소와 창원, 김해,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하락 등으로 관련 취득세 세수는 감소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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