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55 (금)
‘김해 명품’ 한림딸기 동남아 간다
‘김해 명품’ 한림딸기 동남아 간다
  • 박세진 기자
  • 승인 2017.12.03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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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 700㎏ 1차 선적 올해 300t 수출 목표
▲ 김해시 한림농협 딸기수출농단 관계자들이 올해 첫 동남아시아 수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한림딸기가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3일 시에 따르면 한림농협 딸기수출농단 소속 25개 농가는 지난달 30일 올해산 ‘매향’ 품종 딸기 700㎏을 1차 선적했다.

 한림딸기는 지난 2015년 147t(11억 원), 지난해 204t(15억 원)을 수출했다.

 올해는 300t(21억 원)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한림딸기는 시 전략 수출품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다.

 이 수출농단 소속 농가는 대부분 30년 이상 딸기 재배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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