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22개사 바이어 참여
김해시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달 22~25일 개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계약 기대액이 5천350만 달러로 집계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인도, 이란, 미국, 카자흐스탄 등 9개국 22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김해 33개 기업과 수출 상담을 했다.
시와 센터는 수출상담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후속 조치로 참가 기업을 방문해 계약 추진 여부를 확인하고 업무 지원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센터는 지난 9월 통상지원팀을 신설해 지역 내 7천500여 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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