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의 근원은 `성서`
유익한 정보의 근원은 `성서`
  • 권우상
  • 승인 2017.1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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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상 명리학자ㆍ역사소설가

 지금 우리는 각종 위험에 노출돼 마치 지뢰밭을 지나가는 것처럼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뢰가 묻힌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사정은 다르다.

 게다가 여러 가지 지뢰를 식별하는 훈련까지 받았다면 그러한 지식은 사건 사고로 목숨을 잃을 위험을 상당히 줄여 줄 것이다. 성서는 그러한 지도와 지뢰를 식별하는 훈련에 비유될 수 있다.


 성서에는 위험을 피하고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다루는 데 관한 비길 데 없는 지혜가 들어 있다. 잠언 2:10, 11에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에 즐거운 것이 되면, 사고력이 너를 지켜 주고 분별력이 너를 보호할 것이다.` 여기 언급된 지혜와 분별력은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창조주 여호와로부터 나온 것이다.

 `여호와의 지혜를 잘 듣는 자는 안전하게 거하겠고, 재앙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평온하게 지낼 것이다.` (잠언 1:33)

 세계 보건 기구가 최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한 해에 약 117만 1천명이다. 게다가, 거의 4천만 명이 부상을 당하며, 800만 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장기적인 장애를 겪게 된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또 다른 동기는 생명에 대한 존중심이다. 성서는 창조주 여호와에 관해 `당신에게 생명의 근원이 있다` (시 36:9) 하면서 생명은 여호와의 선물이라고 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 10억 명이 넘는 흡연자들이 있으며, 한 해에 약 400만 명의 사망자는 그 사인이 담배 때문일 수 있다고 했다. 이 사망자 수는 앞으로 20년 내지 30년 후에는 약 1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많은 흡연자들과 `기분 전환용` 마약 사용자들이 중독 증세로 인해 건강과 생활의 질에 타격을 입을 것이다. 성서는 담배 사용과 마약 남용을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지만, 그 말씀에 들어 있는 원칙은 이러한 습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다.

 이를테면, 고린도 둘째 7:1은 이렇게 조언한다. `육과 영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이 합시다.` 담배와 마약이 여러 가지 해로운 화학 물질로 육체를 오염시킨다는 즉 더럽힌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많은 사람들은 알코올 남용은 그에 더해 알코올 의존증, 간경변증, 결손 가정, 교통사고와 같은 문제들을 초래한다. 그러다가 자칫하면 식욕 부진증과 같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식욕 이상에 걸릴 수 있다.

 성서는 의학 교과서는 아니지만, 먹고 마시는 일에서 절도가 있어야 할 필요에 관해 이렇게 말을 한다.

 `오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롭게 돼, 네 마음을 길 안에서 나아가도록 인도해라. 포도주를 과음하는 자들 중에, 고기를 탐식하는 자들 중에 있지 말아라. 술 취하는 자와 탐식가는 가난해지기 때문이다.` (잠언 23:19-21)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도덕적 억제력을 모두 포기해 버렸다.

 에이즈 유행병이 그 한 가지 결과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에이즈가 유행하기 시작한 이래로 1천600만여 명이 사망했으며, 현재 약 3천400만 명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돼 있다. 에이즈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은 난잡한 성생활, 마약 중독자가 사용한 오염된 주사기, 또는 오염된 피의 수혈을 통해 이 병에 걸렸다.

 해이한 도덕의 결과에는 그 밖에도 포진, 임질, B형 및 C형 간염, 매독 등이 있다. 성서 시대에는 그러한 의학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 흔했던 특정한 성 매개 질환이 몸의 어떤 장기에 손상을 입히는지가 알려져 있었다.

 예를 들면, 잠언 7:23에서는 음행의 무서운 결과에 관해 `화살이 간을 꿰뚫어 쪼갤 것`이라고 묘사한다. 매독은 흔히 간을 공격하며, 간염도 마찬가지다. 과연, 그리스도인들에게 `피와 음행을 멀리하라`고 한 성서의 교훈은 참으로 시기적절하고 사랑에 찬 교훈이다. (사도 15:28, 29) 돈을 사랑하는 것은 온갖 해로운 일의 뿌리라고 성서는 가르친다.

 하지만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는 돈과 어느 정도의 소유물이 필요하다. 돈과는 달리, 올바른 지식과 지혜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서만큼 우리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의 근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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