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5:08 (금)
창립 20돌 열린의사회 홍보대사 위촉
창립 20돌 열린의사회 홍보대사 위촉
  • 박세진 기자
  • 승인 2017.11.26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 출신 강원석 시인
▲ 열린의사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원석 시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석 시인(사진 오른쪽)이 지난 25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 창립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열린의사회는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일반 자원봉사자 등이 주축이 돼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난 20년간 꾸준히 해 온 민간 의료봉사단체다.

 매월 1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후원금을 내는 정회원만 4천명에 이른다.

 마산 출신인 강 시인은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과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가 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집필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여 년간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