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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창업기업 육성 힘쓴다
서부경남 창업기업 육성 힘쓴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7.11.21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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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I-Gen 특공대 양성 수료식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 진주 서부센터에서 제2기 I-Gen 창업특공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 진주 서부센터에서 제2기 I-Gen 창업특공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 및 6차산업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2기 I-Gen 창업특공대 양성교육은 7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교육생으로 석욱민(씨큐포스넷), 천여주(키스토끼), 김경아(지리산무지개) 씨가 선정돼 각 4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았다.

 항노화산업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서부권으로 한방항노화, 동부권으로 양방항노화, 남해안권으로 해양항노화 산업지역으로 세분화돼 서부센터에서는 한방항노화 뿐만 아니라 양방항노화, 해양항노화산업 분야까지 지원해 판로개척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항노화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부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항노화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뿐만 아니라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화 및 판로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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