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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RG발급 촉구…정부·채권단 초단기 대책 요구
창원상의·금속노조 STX조선지회, 정상화 안간힘
2017년 11월 15일 (수)
황철성 기자 hoangcs@hanmail.net

금속노조 STX조선지회와 창원상공회의소는 14일 정부와 금융당국에 RG(선수금 환급 보증) 발급을 촉구하며 정부의 초단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STX조선해양은 이미 수주한 선박들에 대한 RG 발급 만기일이 오는 23·24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이미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또 이번에 RG 발급이 되지 않으면 수주선박들에 대해 계약 최소가 될 판이다.

 STX조선해양은 올 7월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한 후 글로벌 선주사 등으로부터 정유운반선 5만 톤급 6척, 1만천 톤급 1척을 계약완료 했으며, 신규로 5만 톤급 정유운반선 4척에 대해 계약 추진 중이다.

 수주 계약 당시 RG발급 기한은 지난 9월 18일이었으나 선주들의 동의를 얻어 지난 10월 31일까지 1차 연장한 후, 다시 4척은 오는 23일까지, 3척은 24일까지 연장을 요청한 상태다.
 
 회사 안팎에서는 RG 발급만 이뤄지면 순조로운 기업 회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선박수주에 따른 필수적인 절차인 RG 발급은 개별 기업이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수익성을 기준으로 RG발급을 심사하면 조선업의 구조적 특수성을 간과해 금융권의 RG발급 거부로 STX조선해양을 경영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속노조 STX조선지회는 "RG 발급 문제만 해결된다면 기업회생계획안에 담긴 내년 수주 목표치를 훌쩍 넘어선 20척까지 올해 안에 수주할 수 있다"며 "정부와 채권단에서 국내 중형 조선소를 살리고자 한다면 정책적 판단을 서둘러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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