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찾아 어르신 시력 찾아드렸죠
농촌마을 찾아 어르신 시력 찾아드렸죠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7.11.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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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출신 다비치안경 대표 하동 200명 안경ㆍ돋보기 지원
▲ 지리산청학농협에서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주말 지리산청학농협에서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진주 출신으로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인 안경체인으로 성장한 다비치안경 김인규 대표(51)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 15명은 근시ㆍ난시ㆍ노안 등을 가진 어르신들의 시력을 검사한 뒤 눈의 상태에 맞는 안경과 돋보기를 무료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한 노인은 “농사일 등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의료비 부담 없이 진료를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횡천면 공무원들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단을 지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을 위한 무료 진료가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며 “복지사각에 있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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