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뒤늦은 눈물!..얼마나 돌아오고 싶었을까?
에이미, 뒤늦은 눈물!..얼마나 돌아오고 싶었을까?
  • 디지털뉴스부
  • 승인 2017.10.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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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법원으로 부터 강제 출국 통보를 받고 한국을 떠났던  에이미(33)가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 거주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최근 주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 체류' 승인을 받았다.

이에따라 에이미는결혼식에 참석한 후 24일 오후 출국한다. 동생의 결혼식은 21일이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한달만인 그 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된 바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한달만인 그 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재판장 김광태)는 지난 2015년 11월 25일 에이미가 "출국 명령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출입국 당국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가 다시 졸피뎀을 불법 투약해 처벌을 받자 3월27일까지 출국하라고 통보했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은 출입국관리법상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출국 명령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미국 국적을 가진 에이미는 재외동포 체류 자격으로 국내에 머물면서 연예인 활동을 하던 중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2012년 10월 구속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앞으로 국내법 위반 시 강제퇴거 등의 처분을 받아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하게 한 다음 국내 체류를 허가했다.

이후 서울출입국사무소는 검찰이 2010년 상표법 위반죄로 에이미를 기소유예 처분한 것과 법원이 2011년 명예훼손죄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사실을 확인하고, 2013년 4월 에이미에 대한 출입국 심사를 다시 하게 됐고 "반성하고 생활 기반에 국내에 있다"며 준법서약서를 받고 국내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또 다시 2013년 11월부터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구한 다음, 이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로 작년 6월 또 기소됐고, 법원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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