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왕성 농협양산지부장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
농협중앙회양산시지부는 조왕성 지부장이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 석상에서 농협이념 확산과 농업ㆍ농촌ㆍ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달의 농협인상(우수 지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지부장은 올해 2차례에 걸친 AI발생 시 양산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AI확산방지 및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명예이장 위촉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농협이념 확산과 농ㆍ축협 상생협력을 통한 농업ㆍ농촌ㆍ농협발전에 기여했다.
이밖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문화ㆍ체육행사 지원, 사랑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농업인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왕성 지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나아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양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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