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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사업, 농가 효자 되겠네
경남농협, 보급확대 실무자 200명 교육 특징ㆍ시공기술 소개
2017년 09월 13일 (수)
황철성 기자 hoangcs@hanmail.net
   
▲ 도내 농ㆍ축협 태양광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실무자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농업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태양광사업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이 올해 농촌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농민들이 참여하는 태양광발전 보급확대에 주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경남농협은 도내 농ㆍ축협 태양광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실무자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공업체로 선정된 협력업체 6개사의 사업특징과 시공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농협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한 ‘농촌 태양광 사업활성화 포럼’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농민이 참여하는 태양광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키로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태양광발전 사업승인을 받은 바 있다.

 경남농협 김정규 양곡자재단장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예년 수준의 풍년이 예상되고 있지만 농민들은 쌀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태양광사업이 농민들의 농외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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