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이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16기 가야학아카데미: 한국고대사의 재발견`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총 10회의 일정으로 강좌 9회, 답사 1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김해박물관 관계자는 "가야사 및 한국고대사와 관련된 쟁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해 시민들에게 역사ㆍ문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전자우편(fullost@korea.kr)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방문 접수는 국립김해박물관 본관 및 가야누리 안내대에서 수강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답사비 수강생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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