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 달부터 25% 요금할인을 시행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동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에 공정거래위원회까지 가세한 정부의 압박 기조에 전전긍긍하며, 법적 대응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10일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으니 계속해서 그 길을 향해 (이통사와) 협의하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10일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으니 계속해서 그 길을 향해 (이통사와) 협의하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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