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일째 폭염
절기상 ‘대서’(大暑)인 23일 통영을 제외한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거제ㆍ고성에 폭염 주의보가, 통영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시ㆍ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특보는 지난 19일 이후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밀양 34.5도, 창녕 34.2도, 진주ㆍ남해 33.3도, 양산ㆍ밀양 33.2도, 김해ㆍ사천ㆍ하동ㆍ함안 33.1도, 창녕 33.0도 등을 기록하며 경남 전역이 30도를 웃돌았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거제ㆍ고성에 폭염 주의보가, 통영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시ㆍ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특보는 지난 19일 이후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밀양 34.5도, 창녕 34.2도, 진주ㆍ남해 33.3도, 양산ㆍ밀양 33.2도, 김해ㆍ사천ㆍ하동ㆍ함안 33.1도, 창녕 33.0도 등을 기록하며 경남 전역이 30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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