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운행 중인 택시 5천300여 대에 지역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택시 승객이 차량 내부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창원관광 홈페이지에 자동 접속할 수 있다.
지역 관광지, 추천 관광코스, 축제, 맛집, 숙박업소 등 다양한 창원시 관광정보를 택시 안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이달 말까지 창원시내 법인택시 1천978대, 개인택시 3천324대에 QR코드 스티커를 모두 붙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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