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53 (토)
벽에 그림 그리며 희망 나눠요
벽에 그림 그리며 희망 나눠요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7.07.23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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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새마을회ㆍ주민 참여 밀양 팔풍마을 벽화 그리기
▲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산내면 팔풍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사업을 했다.
 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는 경남도새마을회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 ‘희망나눔 벽화그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산내면 팔풍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사업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주민의 협력으로 밝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로 애향심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자 경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밀양시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벽화는 벽화 전문업체인 하늘벽화의 기술자와 송백마을 주민, 산내면새마을지도자, 동강중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힘을 모아 산내초등학교 외벽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그려졌다.

 특히 이날은 오종대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장과 서성순 밀양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 그리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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