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20 해봄패키지는 청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ㆍ통장ㆍ적금으로 이뤄진 복합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을 통해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H20해봄 통장은 빠르고 편리한 금융거래를 선호하는 유스고객을 위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ㆍ스마트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인터넷ㆍ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5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NH20해봄 적금은 카드 이용실적ㆍ급여이체ㆍ자동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고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으로서 카페창업 해봄ㆍ해외여행 해봄ㆍ다이어트 해봄 등 자신의 꿈을 담아 통장에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된 NH20해봄 체크카드는 온라인(쇼핑몰ㆍ서점ㆍ어학ㆍ배달앱ㆍ영화ㆍ해외APP)과 오프라인(편의점ㆍ이동통신ㆍ커피ㆍ교통ㆍ해외)업종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7천원에서 최대 3만 5천원까지 제공해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은행은 NH20해봄 패키지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205명을 추첨해 캐논 미니빔 프로젝트(1명), 삼성 갤럭시탭(1명), SONY블루투스 스피커(3명), SPC해피콘 모바일쿠폰(200명)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나도해봄 #너도해봄’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유스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