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가 화재위험시설 717곳을 점검해 법령 위반 23건에 행정조치를, 소재가 불분명한 위험물 이동탱크 30개에 수배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반은 무허가 위험물 사용 및 시설물 구조변경, 저장ㆍ취급기준 준수, 소방시설 작동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중심으로 살피고 사고사례 전파, 안전관리 교육 등을 함께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폭발 위험성 증가, 호우에 따른 위험물 누출 확산 등에 대비해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점검반은 무허가 위험물 사용 및 시설물 구조변경, 저장ㆍ취급기준 준수, 소방시설 작동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중심으로 살피고 사고사례 전파, 안전관리 교육 등을 함께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폭발 위험성 증가, 호우에 따른 위험물 누출 확산 등에 대비해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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