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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밧줄 절단 가족 돕기
양산 밧줄 절단 가족 돕기
  • 연합뉴스
  • 승인 2017.06.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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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양산시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양산 밧줄 절단 피해가족 돕기 벼룩시장 프리마켓에 많은 지역민이 찾아 붐비고 있다. 프리마켓을 주최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와 양산시설관리공단은 이날 마켓 부스 사용료 160만 원 전액을 피해가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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