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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고 소통하는 문화원 만들 것”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의료ㆍ복지혜택 추진
2017년 06월 18일 (일)
이대근 기자 dklee@kndaily.com
   
▲ 제9대 진주문화원장에 김길수 후보가 당선됐다.
 제9대 진주문화원장에 김길수 후보가 당선됐다. 진주문화원은 지난 15일 제9대 진주문화원장 투표를 실시, 김길수 후보가 658표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진주문화원 전체 선거인 수 2천59명 중 1천113명이 참석했다. 투표율은 54.1%이다. 김민수(부원장)후보는 413표를 득표했다.

 김길수 당선자의 임기는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2021년 5월 18일까지 4년간이다.

 김 당선인의 주요공약은 △진주시 각 의료기관,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의 의료혜택과 복지혜택을 추진 △문화원 본 예산 이외의 후원금을 확보해 문화원 고유사업을 확대하고 진주시 행정의 협조를 통해 예산확보와 문화원 회원의 권익 증대 △회원 평생교육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대학을 개강하고 교육수료자에 대한 실버일자리를 확보해 전문적 문화활동도 부여 △진주성 민관군 7만 의총 건립 사업을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추진, 진주문화원 원사의 공동사용을 독립원사로 사용 등을 내세웠다.

 김 당선인은 “전임 원장이 잘 닦아 놓은 터 위에 더 발전하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명나는 문화원, 소통하는 문화원으로 만들어 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단기, 중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문화원을 문화원답게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원으로 만들고 싶다. 회원들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문화원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수 당선자는 현재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로 경남유도협회 부회장, 경남환경교육연합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또 국제로타리 3590총재를 역임하고 지난 2010년에는 경남도교육감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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