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이 파일럿으로 기획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률 2%를 돌파하면서 정규편성된다.
MBC에브리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회가 시청률 2.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했다며 "시청자 호평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국내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을 소개한다.
파일럿에서는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한국을 여행했다.
프로그램은 이 과정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느끼는 불편함이 무엇인지, 한국의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 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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