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모ㆍ아들 숨진 채 발견
아파트 노모ㆍ아들 숨진 채 발견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7.06.15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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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필 유서
 지난 14일 오후 4시께 김해시내 한 아파트에서 김모(78ㆍ여) 씨와 김씨의 아들(45)이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김씨 지인은 “모자가 숨진 것 같다”며 신고했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있는 안방에서 숨진 채 누워 있었다.

 자필로 쓴 유서 형태의 편지도 있었다.

 편지에는 보건소 직원 등이 잘 보살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시신을 잘 처리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아파트에 함께 살던 두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자가 주식투자를 하다 실패했고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당했다는 말이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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