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53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졸수준 46명 △고졸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이며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특히,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대졸수준 부문 중 보훈대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장애인ㆍ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공사 채용 홈페이지(hf.incruit.com)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ㆍ필기ㆍ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8월 말부터 공사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선발되면 약 4개월간의 인턴기간 동안 기본소양,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게 되며 부적격자를 제외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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