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30도 치솟아
경남지역은 당분간 낮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9일 경남지역은 남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날씨를 보이면서 일조량이 크게 증가하겠다.
이 때문에 거창, 산청, 진주 등 서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낮 최고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치솟겠다. 반면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런 고온현상은 휴일인 오는 21일까지 지속되다가 22일부터 2~3도가량 떨어져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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