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m 짚라인 첫 선 5월 우대행사 ‘풍성’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야외 물놀이 시설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야외 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실내 물놀이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롯데워터파크는 야외 물놀이 시설 개장에 맞춰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389m)를 자랑하는 짚라인도 첫선을 보였다.
짚라인은 와이어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공중에서 야외 파도풀을 가로 지르는 레포츠다.
롯데워터파크는 짚라인이 고객들에게 스릴감 넘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가정의 달 5월에 즐기는 다양한 우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해에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야외 풀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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