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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서비스 강소기업 지원
비즈니스 서비스 강소기업 지원
  • 최학봉 기자
  • 승인 2017.04.24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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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5곳 선정
 부산시는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2017 부산 비즈니스 서비스 강소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개 분야이다.

 시는 올 초 사업공고 이후 60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경제기여도, 동남권 중추기능 수행역량 등을 평가해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한국종합환경, 동남의화학연구원, 한국컴포짓 등 3개 기업이며 전문서비스 분야에는 커뮤니케이션창, 애드넷21, 와이컴 등 3곳이다.

 전문서비스 분야에는 특허법인 부경이 뽑혔고 엔지니어링 분야는 한국검사엔지니어링, 크리에이텍, 지에스해양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IT서비스 분야는 지에스티, 엔디소프트 2개사가, 디자인 분야에는 티오알앤디랩스, 돋음 등 2개 기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자금으로 7천만 원을, 지식서비스 바우처에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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