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곡초교
김해부곡초등학교(교장 전덕필)는 꿈ㆍ끼 탐색 주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황금나침반으로 솔이진이 꿈길 찾기’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5~6학년은 진로교육 집중 학년으로써 지난달 31일 실시한 진로발달 검사(5학년) 및 학습정서흥미검사(6학년) 결과를 토대로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대상의 진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을 기본으로 진로탐색 및 진로 디자인과 준비를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외부 전문 창의ㆍ인성ㆍ진로 컨설팅 기관과 협업해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이 될 수 있도록 워크북을 활용해 진행했다.
자유학기제 예비 단계인 5~6학년군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장이 됐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특성과 유형을 이해하고 진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이 함께 진행됐다.
6학년 김세진 어린이는 “5학년 때 진로검사를 통해 내 유형을 알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고, 올해에는 학습정서흥미검사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학습 동기와 전략 등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5학년 학부모 장영심 씨도 “우리 아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꿈과 적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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