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 전교생 교통비로 장학금 지급
진주남중학교(교장 김태진)는 19일 등교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남강 한마음 걷기를 통해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강 한마음 걷기는 도보 등교를 통해 건강과 체력 증진 및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게 하고, 학생회 주관으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친구사랑을 통해 교내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며 절약한 교통비를 모금해 본교에 재학 중인 어려운 학생을 돕는 선행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급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는 매년 4~6회 실시해 자신의 것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살아있는 교육으로써 남중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남강 한마음 걷기는 도보 등교를 통해 건강과 체력 증진 및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게 하고, 학생회 주관으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친구사랑을 통해 교내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며 절약한 교통비를 모금해 본교에 재학 중인 어려운 학생을 돕는 선행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급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는 매년 4~6회 실시해 자신의 것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살아있는 교육으로써 남중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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