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프렌즈는 HUG 사내직원 기자단 9명과 대학생 기자단 17명을 포함한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8개월간 온라인 관계 소통망(SNS)를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활동을 전하는 대외 소통 역할을 한다.

　아울러 직원과 대학생 기자단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노하우, 실제 업무 등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공유한다.

　강주용 직원 기자 대표는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HUG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다양한 콘텐츠로 친근하고 쉽게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고객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기자단 발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