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공개된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8개월 만에 조회 수 1억 8천337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붐바야`가 공개 5개월 만에 1억 뷰를 넘어선 데 이어 `불장난`과 `휘파람`까지 1억 뷰를 넘어서면서 데뷔 8개월 만에 유튜브 1억 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한 그룹이 됐다.
YG는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이 1억 뷰 뮤직비디오를 3개 보유한 것은 최초이자 최단 기록"이라고 말했다.
`휘파람`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해외 14개국 아이튠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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