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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합천향우연합회는 지난 1일 합천군청에서 정기총회 열고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최효석 연합회장은 우선 ‘향우자녀 고향방문사업’ 추진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재외합천향우연합회는 올해 황매산 철쭉제, 황강레포츠 축제, 대야문화제 등 주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고향 특산물 사주기 등 고향희망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삼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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