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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직거래장터 개장 8주년 ‘풍성’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8주년 ‘풍성’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7.03.23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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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봄나물 특판전
▲ 경남농협이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8주년을 맞아 24일과 오는 31일 봄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농축산물을 할인판매하는 특판전을 연다.
 경남농협이 주관하고 경남도ㆍaT가 후원하는 농촌과 도시민 상생장터인 금요직거래장터가 개장 8주년을 맞아 24일과 오는 31일 봄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농축산물을 할인판매하는 특판전이 열린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개장 8주년 맞아 봄 내음 나는 봄나물 특판전과 함께 고객사은행사로 고추, 딸기, 사과, 배, 대추 등 주요 농산물과 한우등심 및 돈육 등의 축산물을 10~2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특별 개장기간 동안 직거래장터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추전굽기, 떡나눔행사 등 이벤트와 스탬프 모으기를 통한 농산물 사은품 지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구환 농협 본부장은 “이번 금요직거래장터는 소비자도 만족시키고 우리 농축산물 판매도 확대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개장 8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착한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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