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 예산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려면 예산편성 중점분야와 분야별 중점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지와 사업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의무화됐으며 김해시의 경우 지난해 시민이 제안한 172개 사업 중 139건 209억여 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려면 예산편성 중점분야와 분야별 중점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지와 사업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의무화됐으며 김해시의 경우 지난해 시민이 제안한 172개 사업 중 139건 209억여 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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