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이웃 사랑’
김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이웃 사랑’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7.03.16 20: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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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500여명 부원교차로 국도 환경정화
▲ 김해시 부원교차로 14번 국도 일대에서 하나님의교회 김해성도 500여 명이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15일 김해시 진입로인 부원교차로 14번 국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지역 성도 50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께 개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성도들은 부원교차로에서 칠산 교차까지 왕복 1.5㎞ 구간을 돌며 도로 옆길과 농경지 일대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부원교차로는 운전자들이 버린 오물과 온갖 생활 쓰레기로 도시 미관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주부 이모(43) 씨는 “새봄을 맞아 매우 보람된 일을 해서 뿌듯하다. 다음 달에는 가야문화축제와 도민체전이 있어 김해시민으로서 꼭 봉사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모(46) 씨는 “모든 지역민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 운동에 참여했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서 이웃과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니 나 자신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시 관계자는 “교차로 주변은 연일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수거가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정화활동이 많이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통영 성도 70여 명도 광도면 죽림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다음 달 10일 교회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앞두고 ‘유월절 생명 사랑 헌혈 릴레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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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2017-03-20 18:51:25
쓰레기양이 정말 많아 보이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