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께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한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차량 간 충돌사고로 운전석에 끼인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사로에서 25t 화물차와 레미콘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 레미콘 차량 앞쪽이 심하게 파손돼 경상을 입은 운전자 김모(55) 씨가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압구조장비를 사용해 김씨를 구조,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사로에서 25t 화물차와 레미콘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 레미콘 차량 앞쪽이 심하게 파손돼 경상을 입은 운전자 김모(55) 씨가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압구조장비를 사용해 김씨를 구조,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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