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가고 9일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주ㆍ합천ㆍ거창 영하 3도, 밀양 영하 2도, 산청 영하 1도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기온이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도 창원ㆍ밀양ㆍ거제ㆍ진주 14도, 남해 13도 분포로 온화하겠다.
기온은 점차 올라 오는 12일에는 최저기온이 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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