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2:00 (목)
3월 첫날 가벼운 비
3월 첫날 가벼운 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7.02.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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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일인 3ㆍ1절 경남은 가벼운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2월 마지막 날인 28일 경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벗어나면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영하 4도, 진주ㆍ합천ㆍ산청 영하 2도 등 영하 4도~4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남해ㆍ통영 12도, 창원ㆍ진주ㆍ산청 13도 등 12~14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는 3월 1일 오후에는 북서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2일 오전에 그치겠다. 예상강수량은 5㎜ 내외이다.

 거창ㆍ산청 등 북서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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