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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출신 4인방 다음 달 첫 합동 공연 
K팝 스타 출신 4인방 다음 달 첫 합동 공연 
  • 연합뉴스
  • 승인 2017.02.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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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소속인 이진아(26), 정승환(21), 권진아(20), 샘김(19)이 첫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26일 안테나에 따르면 `안테나 엔젤스`로 불리는 이들은 다음 달 16에서 19일 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우리, 시작`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당초 이들은 3일간의 공연을 계획했지만 티켓이 2분 만에 매진돼 다음 달 16일 공연을 추가했다. SBS TV `K팝 스타` 출신인 이들은 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유희열의 기획사 안테나에 둥지를 틀고 활동 중이다. 권진아와 샘김은 지난 2013년 `K팝 스타 3`, 이진아와 정승환은 지난 2014년 `K팝 스타 4`에 출연했다.

 지난해 모두 데뷔전을 치른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인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팬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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