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6:59 (화)
진영국토, 도로ㆍ하천 정비 433억 투입
진영국토, 도로ㆍ하천 정비 433억 투입
  • 최학봉 기자
  • 승인 2017.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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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시설물 보수ㆍ보강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올해 도로ㆍ하천 정비사업에 433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도로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한 울주(대송지구, 두산지구), 밀양(삼랑지구), 창원(수정지구) 등의 지역에 40억 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국도상 교량과 터널에 대해 82억 원을 들여 지속적으로 보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 지ㆍ정체 구간인 김해 병동지구의 교차로 개선사업과 국도14호선 김해1ㆍ2ㆍ3터널 조명등 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도로포장 및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 정비해 도로이용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 계절별 취약시설물의 특별 점검 및 우기 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보수ㆍ보강을 완료하는 등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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