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행복맞이학교 학년(군)형을 운영하는 적량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10일 3~6학년 학생(35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족과 이웃들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계기 교육 및 지신밟기 행사를 했다.
학생들은 각 반에서 정월대보름의 뜻, 유래, 음식 등을 살펴본 후 적량면에 있는 마을 노인회관 및 유관기관을 돌며 한 해 동안의 안녕과 만복,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의식으로서 신명나는 지신밟기로 힘찬 새해를 기원했다.또한, 학생들은 급식시간을 이용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과 견과류를 나눠 먹으며 정월대보름 음식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이 날 행사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황예유 학생은 “ 저희의 공연을 보고 주민들이 스스로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올 한 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각 반에서 정월대보름의 뜻, 유래, 음식 등을 살펴본 후 적량면에 있는 마을 노인회관 및 유관기관을 돌며 한 해 동안의 안녕과 만복,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의식으로서 신명나는 지신밟기로 힘찬 새해를 기원했다.또한, 학생들은 급식시간을 이용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과 견과류를 나눠 먹으며 정월대보름 음식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이 날 행사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황예유 학생은 “ 저희의 공연을 보고 주민들이 스스로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올 한 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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