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낚시가 금지된 무인도에 낚시객들을 데려다 준 낚시 어선 선장 김모(56) 씨를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7시부터 2차례에 걸쳐 낚시객 14명을 부산 대항항에서 거제시 갈산도와 백여도에 데려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갈산도와 백여도는 거제시에서 지정한 낚시금지구역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7시부터 2차례에 걸쳐 낚시객 14명을 부산 대항항에서 거제시 갈산도와 백여도에 데려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갈산도와 백여도는 거제시에서 지정한 낚시금지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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