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3:51 (금)
함샤우트 IBC 서비스 강화
함샤우트 IBC 서비스 강화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7.0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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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 DB 개발 실질적 매출 기여 초점
▲ 함샤우트 ‘Digital Lab’ 팀원들 모습. /홍보대행사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리드하는 PR 기업 함샤우트(Hahm Shout, 김재희-함시원 공동대표)가 디지털 전략 브랜드 ‘D-lite(디라이트)’ 출범과 함께 PR 업계 최초 (Influencer Data Base)(인플루언스데이터베이스ㆍPR CLOUD) 구축 시스템을 개발하며 비즈니스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IBC(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 이하 IBC)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PR의 영역은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선호도 확대 차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매출에 기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요구하고 있어 기존의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에서 더 나아가 IBC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함샤우트는 IBC 서비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영역으로 대두된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디지털 전문가인 강명구 본부장(이사)을 포함해 디지털 전문가를 대거 영입, 변화무쌍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연구, 컨설팅을 제공하는 ‘Digital Lab’을 설립했으며 다양한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 디지털 전략 브랜드 ‘D-lite’를 출범케 됐다.

 ‘D-lite’ 디지털 전략 브랜드는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캠페인 기획, 운영, 성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체 SNS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컨텐츠 확산 서비스까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lite의 또 다른 서비스 제공 영역은 ‘콘텐츠 확산 플랫폼’ 이다. 함샤우트는 총 200개 채널, 5천만 팬을 커버하는 콘텐츠 확산 플랫폼을 확보해 브랜드 니즈에 맞는 효과적인 콘텐츠 확산 및 실시간 트레킹을 통한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

 함샤우트는 10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컨설턴트로 구성됐으며 300개 이상의 기업, 단체, 브랜드 PR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80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E Communications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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