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ASEZ’ 25개국 환경정화 운동

이날 국내에서는 김해 인제대, 삼방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정화운동에 참여한 대학생 70여 명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인제대학교 정문에서 캠퍼스 내 주변 도로, 휴식 공간, 구내식당 주변을 비롯해 삼방동 신어천 인근 도로 중심으로 정화운동에 나서 50ℓ 종량제봉투 20여 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교회 측은 “캠퍼스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도시와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를 밝고 깨끗하게 변화시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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