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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주택 공급 정책 본격 추진
LH와 51만여㎡ 개발 2022년까지 4천여세대 “삶의 질 향상 최선”
2017년 01월 12일 (목)
박명권 기자 news0001@hanmail.net
 사천시는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올해 본격적인 주택공급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종포일반산업단지와 사업승인 등 본격 추진을 앞둔 국가항공산업단지, 송포첨단산업단지, 항공MRO사업 등에 따른 인구유입에 대비, 주택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에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ㆍ진행 중에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 사천읍 선인리 일원에 공공택지지구로 51만 2천844㎡를 개발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한 4천여 세대를 오는 2022년까지 공급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원 등 공공시설 및 상업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입구 사남유천지구에 2천여 세대가 착공,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최근 민간 사업자들의 사전개발 검토가 많은 정동면 예수리 일대 100만㎡를 사업 행위자가 도로, 상ㆍ하수도, 폐기물처리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하는 내용의 ‘기반시설 부담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구역이 정비되면 예수지구, 침곡지구, 대곡지구, 기업형임대주택 등 8천여 세대 규모의 정주 여건이 조성된다.

 동지역은 구역사 주변과 동서금동, 용강동 일대 2천여 세대를 공급하고, 시청중심으로 용현택지지구안의 공동주택부지 등 4개 구역에 4천여 세대를 건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최인수 건축과장은 “2만여 세대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과 문화, 의료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조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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