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뉴스 기획ㆍ특집 사람&사람 오피니언 교육소식 투데이+ 커뮤니티
인기검색어 : 김해시, 경남과기대
자세히
  •  
> 뉴스 > 뉴스 > 교육플러스
     
장마초, 참스승 수상기념 기념비 설립
2017년 01월 03일 (화)
경남교육청 gne@daum.net
지난 1일, 새해를 시작하는 날, 모두가 주인공인 학교, 장마초등학교(교장 조영봉)에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행동은 바르게”라는 장마교육가족의 염원을 담은 기념비가 들어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와 관련된 미담이 전해져 경남의 전 교육가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사연은 지난 2015년 경기도에서 참스승을 찾아 이곳 창녕까지 전학 온 한 학생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학교생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생이 장마초등학교로 전입하여 엄마 품 같은 따뜻함이 넘치는 교실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치료를 받고 다시 본래의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이야기를 접한 ‘경남교육삼락회’(회장 허만복)와‘경남교총’(회장 심광보)에서는 사라져 가는 스승을 발굴하여 선양하는 참스승상을 제정하여 지난 12월 6일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1층 대강당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 한영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남‘참스승상’을 사연의 주인공인 장마초등학교 강명희 선생님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평생 학생 교육을 위해 열정과 사랑을 쏟은 강명희 선생님은 참스승상으로 받은 상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학생들이 항상 보고 귀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교내에 “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행동은 바르게”라는 글귀를 새긴 기념비와 추위를 이겨내는 따뜻함과 용기를 북돋운다는 의미에서 전교생에게 내복을 한 벌 씩 선물하였다.

내복을 받은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응원대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건강하고 씩씩한 사람으로 자라겠다.”고 다짐했고, 강명희 선생님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믿어주신 장마 교육가족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남교육청의 다른기사 보기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광고단가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최종편집 2017.7.23 일 20:41
주소 : 김해시 외동 금관대로 1125 6층|우편번호 : 50959|대표전화 : 055)323-1000|팩스번호 : 055)323-3651
Copyright 2009 경남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maeil.com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최용학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